벤쿠버선봉장 글모음(자극주의)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판때기를 볼줄알아야 합니다
성공을 하고싶고 돈을 많이 벌고싶으면
판때기를 보는 연습을 하세욬ㅋ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친구들중에
학력과 학벌이 좋아 그 학력과 학벌이라는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부자가 되는 친구도 있고
학교다닐떄 참 뺀질뺀질 거렸는데 나이 50쳐먹고 60쳐먹고 보니 수백억대 자산가가 되었고
연매출 수백 수천억을 내는 중견기업 오나가 되어있는경우도 있읍니다.
왜 똑같은 아랫다마 비집고 나와서
같은 꽁부리밥을 쳐먹고 코흘리면서 학교를 나왔는데
누구는 나이 50쳐먹어도 서울에 내집한칸이 없고
왜 누구는 대치동에 건물이 석채에 월 400짜리 대학생 스폰서까지
늙어가는게 아쉬울정도로 돈 버는재미 돈쓰는재미에 빠져사는걸까요?
횽은 판때기를 깔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맠ㅋ
대충 공부해서 남의집 머슴이 될 수는 있어도
머슴들 밥주는 사람되기는 어렵읍니다
아니 대부분 사람들이 인생에 목표가 초봉으로 300주는 400주는 남의집 머슴이 되서
그냥 저냥 사람흉내 내면서 사는게 인생 일대의 목적과 목표이고
태어날때부터 그것이 목표가 되라고 강요받았기 때문인데욬ㅋ
그중에서도 머리가 선천적으로 난놈들은
남의집 머슴살이를 하다가
회사 돌아가는 뽀다구를 찬찬히 살펴보니까
대충 여기서 물건 받아닫가 이렇게 가공해서 미국이랑 유럽에 수출을 하네?
그럼 내가 물건을 저기서 받아서 공장차려서 가공을 해서
미국이랑 유럽에 수출을 하는데까지 투입되는 비용 ,원가 , 마진 , 인건비, 기타부대비용까지
혼자 계산을 해보고 남는다 싶으면 회사 나와서 창업을 하는겁니다
이렇게 숲을 보고 가다시를 보고 돈계산을 해서
내가 사업을 하는 능력을 횽은 판때기 깔 능력이라고 표현합니다
길바닥에서 서민들상대로 1인분에 만원 만오천원짜리
고기팔아서 풀칠하는 인생들도 똑같이 흘러갑니다
어떤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도매상에서 고기받아서 주변가게에서 1인분에 만30000원에 파니까
난 경쟁력 있게 만이천원에 팔아서 장사하다가 만천원에 파는집이 주변에 생기면 폐업하고
술쳐먹고 한강가거나 목매다는게 일반적인 찐빠난 인생들이 겪은 창업과 폐업의 과정인데욬ㅋㅋ
이 고기장사를 봐도 판때기를 까는 능력이 있으면
나랑 계약한 프렌차이즈 애들이 과연 어떻게 돈을 벌까?
어떤 구조로 돈을 벌까? 그럼 그때부터 파고드는겁니다
어떻게 매장을 오픈하게 하는지부터
인테리어 비용으로 평당 얼마씩 쪼개먹는지
안테나 매장을 어떻게 만들어서 손님작업을 해서
사업설명회 할떄 대박난 가게라고 호구들 상대로 브리핑을 해서
가맹계약서에 인주밥을 묻히게 할까?
이걸 길게도 아니고 판떄기를 짤 줄 아는 애들입장에서는
세시간에서 다섯시간만 투자하면 다보입니다
그럼 그길로 강남에 사무실 하나 얻어서
영업좀 하는애들 이빨좀 까는애들 브리핑좀하는애들
파트별로 모집해서 법인으로 아반떼 5대 리스해서
서울부터 경기도까지 영업보내고 사업설명회 하고 가게 오픈시키고
가맹계약해서 인테리어도 평당 200 ~300씩 후라치여서 뽑아먹고
그렇게 한바퀴 가맹사업해보면 두바퀴 세바퀴는 룸빵에서 양주2병 완샷으로 쳐먹고
오입질하는것보다 쉬운게 가맹사업입니다
그래서 한번 재미본놈들이 닭강정 유행하면 득달같이 브랜드 만들어서 가맹사업하고
최근에는 백종원 연돈스타일 돈까스집이 유행하니까 득달같이 브랜드 만들어서 사맹사업하면서
한철 한철 1년 2년 그렇게 호구들 상대로 뽑아먹고 버리고 뽑아먹고 버리고 하면서
빌어먹고 사는겁니다
요식업 가맹업도 그렇고
부동산 개발업도 그렇고
남조선에서 모든 분야가 그렇읍니다
판때기를 깔줄아냐
그냥 남의집 머슴으로 머슴밥먹는데 안주하느냐 딱 그 차이입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아보니 말입니다
판떄기 까는건 누가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물적인 감각으로 되는 아이템 잡아서 회사 만들고 머슴들 적재적소에 투입해서
단기간에 한다이 해묵고 다른 아이템 빨리 찾는놈이 롱런하는게 사업이라
가르쳐준다고해서 배울수 있는게 아닙니다
부모한테 물려받아야 하고
선천적으로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강해야 합니다
횽은 투자의 첫 아다라시는 첫째도 둘째도 셋쨰도 호기심이라고 봅니다
머슴들을 여럿 사용하다보면 이새끼가 될 머슴인지 안될 머슴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바로 호기심입니다
궁금해서 물어보고 뚜겅열어보고 뜯어보느냐
아님녀 가르쳐주는 사람 입만 쳐다보고 수동적으로 삐대고 있느냐
그 차이입니다
판때기를 짤 줄 아아야
진짜 큰돈버는겁니다
죽어라 오피스에서 뻉뻉이돌아서
시간 갈아서 받은 머슴밥은 팔다리 달려있으면
누구라도 다하는 기본적인 생존행위일 뿐입니다맠ㅋㅋ
내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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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까지 무주택자인건 내가 찐따라서 그런겁니다맠ㅋ
내 자지로
내 와이프로 아랫다마로 낳은 내 아이가
아장아장 걷고
살아보겠다고 엄마 우유통꼭지를 힘껏 빨아보겠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아비라는놈은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놈은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혹여 집값이 떨어질까봐
내 사랑하는 와이프와 내 금쪽같은 자식새끼가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을
주거의 공간이 아닌 단순히 투자의 목적물로
숫자로만 바라보기때문에
집을 안사고 바득바득 개기고 있는겁니다
누구보다 주택을 주택 그자체로 바라보지 않고
투자와 투기의 대상물로
야비하게 치겨뜬 눈으로 쨰려보기때문에
쉽사리 지금 가격을 인정하지 못하고
어떠한 당위를 가지고 바득바득 개기면서 사는겁니다
내 금쪽같은 새끼와
내 와이프의 주거안전성은 개나줘버리면서 말입니다
아주 지독하게 야비하고 비열한 인간들이죸ㅋㅋ
30대나이 서울 미분양바람이 몰아치는 한가운데서
가족의 보금자리 마련이라는 사명하나로 가장으로서 큰 결심을 하고
분양받은 이명박 박근혜 키즈들이 결국 대박을 터뜨린 겁니다
그때 그시절 서울 끄트머리에 분양받은놈들도 10억대 자산가에 진입했고
운좋게 광화문 업무지구 인근 한강아래 강남업무지구 인근에 분양받은 사람들은
10억을 넘어 20억에 가까운 자산가가 되어가고 있죸ㅋ
재물복은 말입니다
심성을 곱게 쳐먹고 살아야 들러 붙는겁니다
내 계좌에 곤히 잠들어 있는 돈
내 지값속에 쳐박혀 있는 만원짜리와 천원짜리 몇장의 돈도
같은 돈 입니다
돈앞에서 개수작
개지랄로 야비하게 치켜뜬 눈으로 인생을 비열하게 살지 마세요
마음을 곱게 쳐먹고 살아야
뒤로 자빠져도 코가 안깨지는법입니다.
돈을 벌고 싶으세요?
성불하세요
감사힙니다.
아멘..
내랜조...












밴쿠버 글만 거의 4년째 보고있는데 질리지가 않음ㅇㅇ
심지어 4년전에 했던 블로그에도 밴쿠버글이 저장되어있음
글쓰고 며칠지나면 다 삭제해서 거의 안남아있지만
밴쿠버글은 계속 보다보면 돈버는데 도움이 상당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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