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공부는 언제 끝이 나는가

무지가 진짜 무서운게 뭐냐하면

내가 모른다는걸 모르는데 그치는게 아니고,

다 알고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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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이가 들어서 중년쯤 되면

지속적으로 배우고 학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가 현격히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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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공부(학습)를 하면 몰랐던게

밑도끝도없이 나오기 때문에

지적호기심이 쎈 사람일 수록 겸손함.

'공부'에 '독서량'를 대입해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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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이들어서도 공부안하고 학습안하면

사람이 좀 후져지고 추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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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시간이 더 지나면 교만함이 더해진다.

교만함은 그나마 돈 있는사람이 그러면

그럭저럭 '또 저러네' 하고 마는데

반대일 경우 사람을 후져보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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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독서는 죽을 때 까지 해야하는거 같다.

당장은 공부할게 없다고?

→ 그게 교만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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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줄 더 읽고 자겠읍니다..

[출처] 우리의 공부는 언제 끝이 나는가|작성자 하멜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