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이퍼링 선언!
테이퍼링이란??
테이퍼링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출구전략의 일종이다.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됐다.
테이퍼링은 버냉키 의장이 사용한 것으로 같은 긴축이면서도 금리 인상을 의미하는 `타이트닝(tightening)'과 달리 양적완화 정책 속에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을 예상해 자산을 매각하게 되고 신흥국에서 달러 자금이 빠져나가 일부 국가의 경우 외환위기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Fed에서 언제 테이퍼링을 실시할지를 매우 예민하게 주시하며 증시는 테이퍼링 이야기만 나와도 공포심리에 휩싸이게 된다. 2013년 Fed 연준의장이 2008-2009년 미국 금융위기때문에 시행했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테이퍼링을 언급한 후 시장은 폭락하며 순식간에 휩싸였다. 이렇게 테이퍼링에 대해 발작적으로 반응하는 현상을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 즉 '긴축 발작'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이퍼링 [tapering] (한경 경제용어사전)
어제 밤사이에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을 발표했습니다 테이퍼링이 제가 말씀드린 대로 돈 줄을 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로 인해서 돈을 굉장히 풀었습니다 전 세계가 돈을 풀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선두에 있었던 미국이 돈을 가장 많이 풀었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미국이 이제는 돈줄을 죄겠다 돈의 수도꼭지를 잠그겠다라고 발표 했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은 테이퍼링을 하기전에 테이퍼링을 결정하기 전에는
1200억 달러 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120조 에 달하는 자산을 계속 매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말은 120조 에 달하는 자산이 계속 시중에 매달 풀리고 있었다는 뜻이죠
그런데 그 양을 매달 15조 씩 줄이도록 하겠다, 150억 달러 씩 줄이도록 하겠다
이런 내용을 발표 했습니다
테이퍼링을 하게 되면은 돈의 양이 점점 줄어들어서 앞으로는 시중의 돈이 좀 없어진다 조금씩 줄어든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당장 돈줄을 끊겠다 이런 뜻이 아니라 아까 말했던
대로 이제 15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만 15조 정도 물론 지금은 이제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계산하며 15조 가 조금 넘지만 그냥 간단히 계산했을 때 한 15조 가량 돈줄을 죄 나가겠다
그렇게 발표한 겁니다 그리고 조기금리인상 에는 선을 그었다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어차피 이번에 금리인상을
미국의 안 할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내년 여름이나 내년 하반기 때 미국은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날 발표된 계획대로라면 자산매입 축소가 내년 6월 달 되면 테이퍼링이 끝난다 는 뜻이고 내년
6월에 테이퍼링이 끝나면 골드만삭스 같은 경우에는 7월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고요 다른
채권 전문가들 같은 경우엔 내년 하반기 때 이게 7월이 될지 11월이될지 모르지만 내냐 하반기 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제 테이퍼링이 시장이 됐고 미국의 금리 인상은 내년 하반기부터 금리가 인상될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좀 해 보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각자금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비 해야되는 상황이 다 다를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각자 상황에 맞
게 대비를 잘 하시고요
이런 금융 시장의 충격은 제가 말했던 대로 아마 미국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야 금융시장이 나 부동산
시장 그리고 경제에 타격이 올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급하게 나의 자산을 주식을 매각한다던지 아니면
뭐 부동산을 싸게 할 값에 판다던지 그렇게 하지 마시구요 일단은 내년까지는 좀 추세를 보시고 우리나라
기준금리 올라가는 것도 보고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